자주 틀리는 맞춤법1 '설거지와 설겆이', '제작년과 재작년', '금세와 금새' 올바른 맞춤법은? 글을 쓰다보면 내가 쓰는 단어가 맞는지 틀리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자주 틀리는 맞춤법들을 하나하나 정리해 보겠다. 오늘은 '설겆이와 설거지', '제작년과 재작년', '금세와 금새' 이 세가지에 대해 알아보겠다. '설거지와 설겆이', '제작년과 재작년', '금세와 금새' 중 정답은 무엇일까? 우선 '설거지와 설겆이' 중 올바른 표현은 '설거지' 이다. 설거지: 먹고난 뒤의 그릇을 닦는 행위, 예전에는 '설겆다' 라는 단어를 사용했었기 때문에 '설겆이'와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설겆다'라는 동사가 사라지면서 '설거지'가 표준어로 자리잡게 되었다. 다음으로 '제작년과 재작년'이다. 이 중 올바른 표현은 '재작년' 이다. 재작년의 뜻: 지난해의 바로 전 해, 즉 2년전을 말한다. 나 또한 '제작년'으로 .. 2022.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