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아두면 좋은 정보46

맞추다 맞히다 맞는 맞춤법은? 오늘은 헷갈리는 맞춤법 중 맞추다와 맞히다에 대해 알아보겠다. 올바른 맞춤법은 무엇일까? 정답은 둘 다 맞다는 것이다.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래 본문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맞추다'라는 뜻은 어떤 문제 같은 걸 맞춘다는 뜻으로 쓰이고 '맞히다'라는 뜻은 어떤 물체를, 즉 주사나 돌 같은 걸 맞을때 '맞히다'라는 뜻을 사용한다. 맞추다, 맞히다 올바른 표현은? 우선 '맞추다'의 뜻을 알아보겠다. '맞추다'의 뜻은 1. 서로 떨어진 부분을 제자리에 맞도록 붙인다. 2. 둘 이상의 일정한 대상들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여 살피다. 3.서로 어긋남이 없이 조화를 이루다.라는 뜻을 가진다. 우리가 시험문제나 어떤 정답을 필요로 할 때 맞추다는 표현을 쓴다. 두 단어가 .. 2022. 11. 25.
내일 뵈요 vs 봬요 헷갈리는 맞춤법 정복 말할 때는 뵈요와 봬요 모두 똑같은 소리로 발음이 되기 때문에 괜찮지만 글이나 메시지를 작성할 때는 맞춤법이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고 헷갈린다. 내일 뵈요와 봬요 중 어떤 표현이 맞는 걸까? 정답은 내일 봬요가 맞는 표현이다. 어떤 이유에서 봬요가 맞는 표현인지 밑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내일 뵈요 vs 봬요/ 뵙다 vs 봽다. '뵈다'는 보이다의 준말로 '윗사람을 대하여 본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뵈요'는 틀린 말이지만 '뵈어요'는 맞는 말이다. '뵈(어간)'+ -'어요(종결어미)'가 결합하여 뵈어요라고 사용하게 된다. '뵈'라는 글자를 사용하고 싶다면 중간에 어미인 '어'를 넣어 '뵈어요'라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이 '뵈어요'를 '봬요'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뵙다'는 .. 2022. 11. 23.
변리사란 무엇일까? (하는 일, 시험정보, 평균 연봉, 전망) 오늘은 변리사에 대해 알아보겠다. 변리사는 무엇일까? 변리사는 특허청, 법원에 대해 특허나 디자인, 상표에 관련된 사항을 대리해 주는 일 및 관련된 모든 업무를 대행해 주는 사람을 말한다. 산업재산권에 대한 심판, 감정, 소송 등 전반적인 업무를 대리해 주고 변리사 시험을 합격해야만 직업으로 삼을 수 있는 전문직종이다. 변리사 되는 법 및 평균 연봉과 전망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변리사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변리사가 될 수 있다. 변리사 시험은 1년에 한 번씩 실시한다. 시험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나누어져 있고 1차 시험은 일반적인 자격증처럼 객관식 시험이고 2차 시험은 논술시험으로 구성되어있다. 2차 시험은 변리사 본선이라고 할 정도로 난이도가 상당하다. 소관부서는 특허청이고 일정기간 근무 시 1차.. 2022. 11. 20.
아이폰 충전단자 접촉 불량, 충전 안 되는 현상 및 수리 후기. (주의사항 포함) 2년 사용한 내 아이폰이 갑자기 죽었다. 충전단자에 아무리 충전기를 바꿔 끼워도 충전이 안 되는 것이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접촉 불량이라고 수리를 맡겨야 한다고 했다. 수리하기 이전에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해볼 생각으로 이것저것 시도했다. 내 아이폰 수리과정 및 비용과 관리방법을 글로 남기려고 한다. 충전단자 문제로 판명. 결국 수리를 맡겨야 했다. 출근해서 업무 좀 보다가 충전을 하려고 보조배터리를 꽂았는데 충전이 안되었다. 업무상 핸드폰 쓸 일이 많아서 보조배터리를 거의 필수로 들고 다닌다. 충전이 안 되는 이유를 찾던 중 충전 케이블도 노후화가 되어 다른 케이블로 바꿔 끼워봤는데도 충전이 안된다. 그렇다면 2년 전에 산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문제인 줄 알았다. 케이블도 바꿔보고 배터리도 .. 2022. 11. 16.